독후감|편집의 신 내용 요약|유튜브 구독자 수 늘리는 법|편집점|카메라 앵글|성공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형|영상 편집

 

구독자 수 늘리는 법

새로운 영상 콘텐츠 개수 up! 업데이트 횟수 up!

 

매주 한 개 이상의 콘텐츠를 만들 자신이 없다?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레벨의 나만의 강력한 무기가 없다?

그렇다면 시작하지 마라... 폭망한다!!

 

 

0부 영상 기초 이론 및 개념 정리

 

초보 영상 편집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7가지

 

1. 촬영 영상 또는 소스 파일을 가져오기를 할 때 전체 파일을 바로 창으로 드래그한다.

2. 가져오기한 소스를 훑어보기를 하지 않고 편집한다.

3. 소스 클립 이름 정하지 않고 편집한다.

4. 프로젝트 이름을 쓰지 않고 편집한다.

5. 영상 편집을 샷과 샷의 연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6. 구성안 또는 스토리 없이 편집한다.

7.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모르고 편집을 시작한다.

 

"영상의 결말은 미리 정하고 편집을 시작하라!"

 

"편집점을 잘 찾아라!"

 

 

영상 편집자 마스터 되기 비법 7가지

 

1. 나만의 영상 편집 정의 만들기

첫 번째 영상 편집 정의: 스토리텔링

두 번째 영상 편집 정의: 프레임의 예술

2. 영상 편집 도구의 태생과 본성을 이해하기

3. 나만의 이상형 찾기

4.영상 제작 도구를 배울 때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코칭하기 위해 배우기

5. 영상 맛집 찾기

6. 프랑스 코미디 영화 보기(잘 만든 영화에는 "와우 포인트"가 있다)

7. 나만의 색깔과 정체성이 드러나는 영상 만들기

 

 

영상 편집 스토리라인 구성요소

 

- 프레임

: 영상을 구성하고 있는 낱개 사진을 의미하고 동영상을 다룰 때는 프레임 레이트를 연결해서 이해해야 한다.

ex. 24fps는 1초에 24개의 프레임으로 영상이 구성된 것.

 

 

Types of shots의 정의 및 의미

 

- 샷

: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의 녹화 버튼을 눌렀다가 정지하기까지의 화면의 움직임이 기록된 영상 단위

편집에서 컷과 같은 의미.

 

#오버 더 숄더 샷

- 인물의 어깨 너머로 다른 배우의 미디엄 샷 또는 클로즈업을 보여주는 것

- 등장하는 두 인물을 한 데 묶고, 대사를 말하거나 듣고 있는 사람에게로 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킴

 

#버스트 샷

- 가슴에서 머리끝까지 상반신을 촬영

- 인물의 표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장점

 

#웨이스트 샷

- 한 인물의 머리끝부터 허리 위까지 촬영

- 주로 상반신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연기되는 상황을 촬영할 때 쓰임

 

#니 샷

- 인물의 무릎부터 머리까지 촬영

- 화면 사이즈가 작고 뚱뚱한 티비에서 주로 구사됨

- 풀 샷보다는 좀 더 확대된 샷으로 인물의 표정까지 자세하지 않지만, 행동이나 동작을 보여줄 수 있음

 

#롱 샷

- 인물을 화면 높이의 약 3/4에서 1/3 정도까지 크기로 포착한 장면

- 카메라가 포착하는 범위가 넓어서 전체적인 움직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장점

 

#익스트림 롱 샷

- 아주 멀리서 넓은 지역을 묘사하는 장면

 

#클로즈업

- 피사체에 가까이 접근해 화면 가득 포착하여 찍는 장면

- 연기의 일부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사물을 확대해 관객에게 제시함

- 무엇을 '강조'함으로써 관객을 장면 속으로 끌어들여 극적인 효과를 더하고, 사건의 시각적 명쾌함을 증진함

 

#익스트림 클로즈업

- 클로즈업에서 특정 부위를 더 확대하여 포착한 장면

- 눈, 코, 귀, 입 등 한 부분만을 확대 촬영하여 심리 묘사에 주요 이용

 

#풀 샷

- 인물의 전신을 포착한 장면

- 풀 샷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 화면 진행상 밀도가 떨어져 전반적으로 빈 느낌이 나고, 지나치게 설명적인 묘사가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하이 앵글 샷

- 대상을 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는 각도의 장면

- 높은 위치에서 아래의 피사체를 내려다 보는 촬영 장면

- 로우 앵글 샷의 반대 기법

 

 

- 컷

: 편집의 기본 단위로 샷에서 필요한 시작점과 끝점을 찍어서 자르는 것

 

- 씬

: 동일 시간, 동일 공간에서 전개되는 단일 상황, 액션, 사건

 

- 시퀀스

: 하나, 하나의 씬들이 모여서 구성된 단락

 

영상 편집자가 꼭 알아야 하는 용어

 

#샷의 종류

(카메라와 피사체의 앵글에 따른 샷 분류)

 

- 아이 레벨 샷: 실제 관찰자가 어떤 장면을 볼 때와 실제의 눈높이와 거의 흡사하게 촬영한 것

- 부감: 하이앵글이라고도 불림. 카메라가 피사체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촬영하는 경우. 소외, 고독, 외로움을 표현하거나 인물의 나약함, 초라함을 느끼게 한다.

- 양각: 로우 앵글. 카메라가 피사체의 아래에서 위로, 위를 향해 촬영한 것. 인물을 대상으로 했을 경우 권위적이고, 위엄, 존경심, 위대함을 느껴지게 함.

- 경사/사각 앵글: 카메라를 기울여서 찍은 샷. 초조나 긴장, 불안, 왜곡된 묘사가 필요할 때 사용.

- 오버 헤드 샷/직부감: 사람의 머리 바로 위에서 찍은 샷. 버즈 아이 뷰의 축소 개념. 수직으로 사람의 머리 위에서 정수리 부분을 찍는 샷

- 버즈 아이 뷰: '새의 시선'에서 본 샷. 하늘 높이 나는 새의 눈으로 잡은 만큼 넓은 앵글을 의미.익스트림 롱 샷이 될 수 있다.

 

(샷의 상호 관계에 따른 분류)

- 반응 샷: 리액션 샷. 흔히 영화나 티비에서 인물이 반응하는 장면. 어떤 행동이나 사건에 대한 인물의 심리변화를 촬영할 때 주로 사용.

인물과 인물 간의 반응 장면은 정확히 구사되어야 관객에게 혼란을 초래하지 않는다.

- 인서트 샷: 시청자의 주의를 장면 내의 특정 세부 사항에 집중시키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 샷. 시청자가 텍스트를 읽거나 작은 세부 사항을 인식할 수 있도록 클로즈업 또는 극단적인 클로즈업 크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컷 어웨이 샷: 주요 움직임에서 시각적 정보를 추가하는 여러 가지 컷으로 '잘라낸' 샷. 새로운 의미를 지닌 원래 샷으로 돌아간다. 샷이지만 편집자는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컷 어웨이를 사용한다는 점에 유의.

- 설정 샷: 영화의 주제, 분위기 등 하나의 샷으로 나타낸 것. 시퀀스 도입부에 사건이 벌어지는 공간에 대한 기본적 정보를 제공하는 장면. 롱 샷, 익스트림 롱 샷으로 공간이 가진 분위기와 톤이 사건이 벌어지게 될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전개될 사건에 대한 극적 분위기를 미리 알려 주는 기능을 한다.

- 마스터 샷: 한 씬 전체를 시작부터 마지막 종료하는 시점까지 롱 테이크로 촬영한 샷이다.

모든 등장인물이 시야에 들어오도록 카메라 각도에서 전체 장면을 녹화한 것.

- 커버리지 샷: 마스터 샷을 다시 다른 크기의 샷들(미디움 샷, 클로즈업 샷 등)로 반복하여 충분히 다양한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다.

영상 편집에 필요한 모든 샷을 얻는 것을 커버리지라고 한다.

커버리지가 없으면 장면이 이해가 안 되거나 매끄럽게 편집이 불가능할 수 있다.

- 시점 샷: 캐릭터가 1인칭 시점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지 보여주는 카메라 앵글. 카메라는 캐릭터의 눈 역할을 하고 관객은 그들이 보는 것을 보게 된다. 일반적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캐릭터의 샷과 캐릭터의 반응을 보여주는 샷 사이에 위치하여 설정된다.

 

(인물 대화 장면의 샷 유형)

- 오버 더 숄더 샷: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있을 때 한 사람의 어깨 너머 다른 사람의 얼굴이 보이게 촬영한 샷.

카메라가 "화면 밖" 배우 바로 뒤에 배치되어 "화면" 배우의 커버리지를 캡처하는 동안 그들의 어깨가 프레임 안에 있도록 하는 샷.

- 리버스 샷: 이전 샷과 대략 180도 반대 방향으로 찍은 샷. 영상 제작에 있어서 한 씬 안에서 캐릭터와 다른 캐릭터 사이의 공간적 관계에 관한 기본 법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화 장면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볼 수 있으며 샷-리버스 샷은 시퀀스에 필수적이다.

 

#카메라 앵글

(앵글의 종류)

- 아이 레벨: 사람의 눈높이에서 촬영되는 샷을 말한다. 평소 찍는 평범한 샷이라 노멀 앵글샷이라고도 한다.

- 로우 앵글: 밑에서 위로 올려다보며 촬영하는 샷. 주로 근엄함, 웅장함, 위화감을 표현하고 싶을 때 쓰이는 샷. 광각으로 찍을 때 더 극대화된다.

- 하이 앵글: 일반적으로 높은 곳에서 아래로 보며 촬영하는 샷. 주로 인간을 외소하게 보이게 하고 싶거나 나약한 존재로 표현하고 싶을 때 쓰인다.

- 더치 앵글: 카메라 앵글을 약간 비틀어 기울어지게 촬영하는 샷. 사각 샷. 전쟁이나 폭동이나 재난이 있을 때 핸드헬드 촬영과 함께 유용하게 쓰인다. 등산하는 인물을 담는다 치면 각도를 더 기울여 더 높은 경사도를 걷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카메라 움직임에 따른 분류)

- 팬

- 틸트

- 트랙/트래킹

- 달리

- 핸드핼드

- 스테디캠

 

(렌즈 화각에 따른 분류)

- 광각 렌즈

- 어안 렌즈

- 망원 렌즈

- 줌 렌즈

 

#영상의 앵글 변화에 대한 법칙

- 180도 법칙

어느 한 장면에서 두 사람이 마주 보고 대화 등을 하고 있을 때는 같은 장면 동안 배우들의 좌우 위치가 언제나 같아야 한다는 규칙.

- 30도 법칙

첫 번째 카메라 위치와 다음에 이어지는 카메라 위치는 적어도 30도 이상 차이가 나게 이동해야 한다는 법칙.

등장인물의 움직임이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됨.

영화상에 나타나는 사건과 감정에 몰입할 수 있게 됨.

연속 편집에서 나타나는 감정 몰입을 방해하거나, 사건의 연결성을 약화하는 불연속 편집에서는 30도 법칙이 의도적으로 위반된다.

 

#매치 컷의 원칙과 유형

- 매치 컷: 이전 장면의 한 가지 요소를 사용하여 다음 장면으로 전환하는 영화 편집 기법.

 

편집점 자연스럽게 잡는 방법

1. 방향의 일치

프레임 안에 피사체의 움직임이 있다면, 앞의 샷에서 이어지는 다음 샷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임을 보여줘야 하는 것

2. 시선의 일치

시선 방향에 심한 변화가 없어야 한다.

3. 앵글 매치

화각에 적정한 변화를 주어야 한다. 화각에 변화가 없으면 편집 시 샷의 변화감이 없어서 도리어 이질감이 생긴다.

4. 형태 매치

유사한 모양의 사물이나 형태를 매치시키는 방법

5. 컬러 매치

피사체의 통일성 확보를 위해 색채(색상, 채도, 명도)에 변화가 없어야 한다.

6. 액션 매치

팔로우를 동반하는 카메라 샷을 연결하는 경우는 그 움직임이 일정해야 한다.

7. 사운드 매치

이어지는 컷의 사운드를 미리 들려주거나 현재의 소리를 다음 컷까지 연결하는 방법.

 

#불연속적인 컷의 의도적 활용

- 점프 컷

피사체의 단일 연속, 연속 샷을 두 부분으로 나누고 시간을 뛰어넘는 효과를 렌더링하기 위해 푸티지(영화나 영상 제작 시 미편집한 원본) 조각을 제거하는 영화 편집 컷.

카메라의 위치는 약간만 변경.

단일 샷의 지속시간을 이용해 시간적 공간을 조작하고, 지속시간을 분할하여 관객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

시공간의 연속성을 뛰어넘는 편집 기법.

시간의 단축을 위한 표현에 자주 쓰이고, 영상의 극적인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또는 꿈이나 기억 등을 표현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다.

 

- 미스 매치

연속적인 편집의 원칙에서 벗어나 잘못된 컷 연결도 영상 편집 전체의 맥락에서는 눈에 거슬리지도 않고 때로는 적절해 보일 수 있다.

 

- 크로싱 더 라인

스포츠 경기나 대결 장면처럼 서로 마주 보며 대응할 때는 180도 법칙을 반드시 지켜야 혼란이 없다.

때로는 180도 법칙이나 30도 법칙을 일부러 파괴하며 컷을 연결할 수도 있다.

 

- 교차편집

둘 이상의 사건을 서로 엇갈리게 편집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같은 시간대에 벌어지는 일을 섞어서 보여줄 때 사용.

같은 시간대에 일어나지 않은 둘 이상의 장면을 섞어서 편집할 때는 별도로 평행 편집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 몽타주 기법

영화의 샷들을 연결하거나 충돌하여 관객의 특정 감정을 유도하거나, 이야기를 선명하게 해주거나,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영화의 편집 기법.

 

영상 편집 스타일

 

#교차편집

두 가지 이상의 사건을 서로 엇갈리게 편집하는 방법으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일을 교대로 보여줄 때 사용된다.

교차편집은 동시에 일어난 사건들을 병치하는 것이고, 평행 편집은 동시성을 요하지 않는다는 면에서 차이가 있다.

 

- 각기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발생한 사건을 교대로 보여주는 편집 기법으로 주로 추적 장면에 많이 쓰이며,

극적 긴장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

- 별개의 두 장면을 교차로 편집하여 보여줌으로써 두 장면의 연결점을 연상하도록 하는 편집 기법.

- '간격 편집'과 비슷하지만 같은 시간대에서 진행되는 사건에 배치라는 점에서 시간의 차이를 두는 간격 편집과는 차이가 있다.

 

ex.

- 서로 대조적인 독립된 장면을 엇갈리게 보여주는 편집 기술

- 동시에 혹은 다른 시간대에 발생하고 있는 서로 다른 행위들 사이의 커팅

- 긴장감을 조성할 때, 액션의 긴박감을 고조시킬 때

 

 

#평행편집

시청자가 비교하고 대조할 수 있는 서사 병렬을 생성하는 특정 교차편집 기술.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 또는 시간대가 다른 장면을 교대로 보여주는 편집 방식.

 

- 2개 이상의 장소에서 동시에 벌어지고 있는 연관된 그림을 교차로 보여주는 편집법.

시간대가 서로 다른 장면 사이에 일어나는 연관된 그림을 편집하는 것도 포함된다.

-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사건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교차로 연결하는 편집 기법.

- 아군의 성이 적으로부터 공격당한 상황의 장면에서 다른 아군의 지원군이 돕기 위해 달려오는 장면을 보여주면 관객은 더욱 긴장감을 느끼게 된다.

 

 

*교차편집 vs 평행편집

"가장 큰 차이점은 같은 시간대에 일어나느냐 일어나지 않느냐."

- 교차편집: '서로 다른 장소에서 일어나지만 시간대는 같다.'

- 평행편집: '서로 다른 장소 및 다른 시간대에 발생한다.'

서로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는 2개의 장면이나 상황을 연속으로 보여주는 편집 기법.

 

편집의 파워를 느끼는 몽타주

 

몽타주: 따로 촬영된 화면(샷)을 떼어 붙이면서 새로운 장면이나 내용을 만드는 기법.

 

 

1부 영상 편집 이론 편: 영상 편집 에센스

 

영상 제작 3단계

- 프리 프로덕션

: 자금 조달에서부터 기획, 제작 스텝 구성까지 프로젝트 전체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포괄.

프리 프로덕션 목표는 본격적인 제작에 앞서 가능한 한 많은 문제를 해결하여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정해진 예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하는 것.

- 프로덕션

: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본 촬영'이라고도 하는 프로덕션 단계는 현장에서 푸티지를 촬영하는 것.

최종 영상물에 필요한 B롤, 음성 또는 다른 사운드 효과도 이 단계에서 기록.

- 포스트 프로덕션

: 촬영 후 이뤄지는 편집 과정으로, 이 단계에서는 Raw 푸티지를 구성, 연결 및 배열하고 전문가팀을 꾸려 고품질 영상을 완성.

색상 교정과 색상 그레이딩 작업, 오디오 믹싱 및 편집 등.

 

나만의 영상편집 정의 만들기

 

1. 비디오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 이야기 하는 것.

2. 프레임의 예술이다.

프레임: 한 음절

컷=샷: 한 단어

씬: 한 문장

시퀀스: 한 단락

 

나의 롤모델을 찾는 방법

- 롤모델 정하기

우상이 있으면 영상을 계속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된다.

 

- 대표작 여러 번 반복해서 보기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려서 인점과 아웃점 위치를 정하게 되므로 자기가 좋아하는 감독의 작품들을 보며 컷과 컷이 연결되는 부분을 공부한다면 본인의 편집 실력이 차츰 향상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명장면 찾기

자신의 기억에 쏙 남는 씬.

 

- 소재 및 스토리 전개 방식 이해하기

 

 

도구를 배울 때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코칭하기 위해 배우기

 

- 도구를 처음 배울 때 누군가를 가르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라.

- 프로 편집자가 되려면 다듬기 기능을 사용할 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를 알고 사용하라.

 

영상 맛집 찾기

 

"된장의 맛은 결국 콩이 최고의 맛을 결정하듯 영상의 품질도 바로 힘을 빼는(순수해지는) 순간 가능해진다."

 

"영상 편집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가 추구하는 장르의 영상을 집중적으로 소비해야 한다."

 

프랑스 콤디 영화보기: 잘 만든 영화에는 '와우 포인트'가 있다.

프랑스 영화 베스트 6

1. 언터처블: 1%의 우정

2. 롤링 투 유

3. 컬러풀 웨딩즈

4. 플라이 미 투 더 문

5. 택시

6. 세상의 기원

"영상 편집을 잘하고 싶다면 파리로 가라.

또는 넷플릭스와 같은 OTT 플랫폼을 통해 프랑스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라.

그러면 저절로 스토리텔링의 공식과 미학적 능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만의 색깔과 정체성이 드러나는 영상 만들기

"인간을 끊임없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가 진정한 영상 편집자다."

 

Lean Forward Moment

 

"편집자는 더 이상 화려한 편집 테크닉으로 차별화할 수 없는 세상이다."

 

#우리의 눈(시선)을 특정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3가지 방법

 

1. A different from surroundings

사람의 눈은 주변 환경에서 다른 부분으로 시선이 향하게 되어 있다.

주변과 색을 다르게 연출해 관객의 눈을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된다.

 

2. Changing from surroundings

객체의 사이즈로 주변과 다름을 연출.

 

3. To track the eyes

움직임을 이용한 시선 조정 방법.

주변 사람(물체)은 고정되어 있는 반면 이중 한 사람(물체)이 움직이게 되면 시선은 동선을 따라 가게 된다.

 

 

2부 영상 편집 실전 편: 영상 편집 워크 플로우

 

영상 편집 워크 플로우

가져오기 - 편집하기 - 공유하기

 

가져오기 주의점

1. 메타데이터 손실에 유의하기

2. 클립과 컷의 용어 개념 이해하기

클립: 소스 관리창에 보이는 미디어

컷: 편집창에서 보이는 모든 미디어

3. 소스 이름 신중히 짓기

4. 훑어보기 충실히 하기

5. 시작점과 끝점 정성스럽게 찍기

 

편집하기 단계

1. 텍스트를 가지고 편집하라

2. 편집은 논리니어가 아니라 리니어다

3. 영상 시작 부분에 초집중하라

4. 엔딩을 알고 편집하라

5. 음악은 3~5분짜리 한 편의 드라마와 같다

6. 시작과 엔딩은 연결되어야 좋은 편집이다

 

편집점으로 컷을 만드는 6가지 요소

1. 감정(51%)

2. 이야기(23%)

3. 리듬(10%)

4. 시선을 따라가게 하는 것(7%)

5. 2차원적 스크린(5%)

6. 3차원적 공간의 동작(4%)

 

공유하기

- 최종 편집 영상을 동영상으로 만드는 것

- 만든 동영상을 어떤 플랫폼에 재생할지 결정하고 만들어야 하는 것

 

코덱

- 영상 또는 영상의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코더와 그 반대로 변환시켜 주는 디코더의 기능을 함께 갖춘 기술

- 음성이나 비디오 데이터를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게 디지털로 바꿔 주고, 그 데이터를 컴퓨터 사용자가 알 수 있게 모니터에 본래대로 재생시켜 주기도 하는 소프트웨어

- 동영상처럼 용량이 큰 파일을 작게 묶어주고 이를 다시 본래대로 재생할 수 있게 해준다.

- 파일을 작게 해주는 것은 인코딩, 본래대로 재생하는 것은 디코딩

 

코덱의 분류 3가지

촬영코덱

- 영상 촬영용 카메라에서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한 코덱

편집코덱

- 애플의 Prores 코덱, 아비드의 DnxHD코덱

- 파이널 컷 프로와 아비드 편집 도구에 탑재된 코덱

- 화질 손실을 최소화하는 코덱

- 촬영 소스 파일을 편집 도구에 가져오기 할 때 반드시 편집 코덱으로 변환해야 함.

송출코덱

 - 최종 편집된 영상의 배포용 코덱

- 고화질 저용량 파일을 만들어 내는 게 핵심

- 대표적인 HD송출 코덱이 h264이고 4K 이상은 h.265 코덱이다.

 

3부 대박 유튜버, 어렵지 않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위한 꿀팁

 

유튜브 초보가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

1. 불명확한 콘텐츠 방향

2. B급 비디오 품질

3. 비효율적인 편집

4. 번뜩이는 제목과 썸네일

5. 미흡한 SEO(검색 엔진 최적화) 최적화

6. 댓글과 소통 소홀

7. 마케팅 부재

8. 인내 부족

9. 피드백 무시

10. 저작권 위반

 

성공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형

1. 열정과 흥미

2. 창의성과 독창성

3. 커뮤니케이션 능력

4. 인내와 노력

5. 기술적 능력

6. 시장과 경쟁 분석

7. 소셜 미디어 활용

8. 유튜브 정책 이해

9. 성장 마인드 셋

 

대박 유튜브 구독자 수 만들기 필수 요건

1.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기존의 잘된 유튜브 콘텐츠 분석

ex. 영국남자, 샷박스

2. 꾸준히 규칙적으로 새로운 콘테츠 업로드

3. 영상 품질 향상, 자막이 승부의 관건!

자막(35~40)/시각효과(20)/오디오(15)/사운드 이펙트(15)

4. 영상 시작 3~10초에 초집중!

5. 대기업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초대 받기(혹은 간택 받기)

6. 유행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해야 함. 유명한 유튜버가 사용하는 애드리브 같은 것을 잘 활용.

7. 한국에만 국한되는 것보다 해외를 같이 공략. 일정 금액을 지급하고 cc(유튜브 기본 기능, 번역 자막)를 대신 입력해주는 서비스들이 잘 나와 있어 우리나라에 국한하는 것보다 해외로 넓혀 내 영상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절댓값을 늘리는 게 좋다.

 

유튜브 비디오를 조금 더 전문적으로 보이게 하는 12가지 팁

1. 충분한 빛(조명)을 사용하라

빛이 더 부드러운 아침이나 저녁에 촬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

2. 깨끗한 배경을 사용하라

3. 좋은 비디오 편집 프로그램 선택하라

4. 편집 작업을 단순하게 하라

편집 팁

- 전문가용 비디오에서 한 장면에서 다른 장면으로 잘라낸 경우 두 부분에서 움직임이 있을 때 점프한다.

이것은 다른 장면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한 장면에서 점프하는 것보다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다.

5. 비디오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오디오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6. 흔들리는 영상을 피하라

7. 제 3의 법칙 이해하기

8. 스마트폰 카메라를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라

9. 카메라에 비친 여러분의 모습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10.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라

꿀팁

- 관점을 바꿀 때, 최소 45도까지 이동하라.

관점의 작은 변화는 실제로 의도된 효과를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단지 보기에 거슬리게 보일 뿐.

11. 시각적인 부분을 미리 계획하라

12. 동영상 콘텐츠 홍보

 

초보자로서 비디오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방법

- 소셜미디어에 적합한 형식으로 동영상을 올려라.

- 대상 시청자가 사용하는 채널에 동영상을 업로드 하라.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없는 플랫폼에서 비디오를 홍보하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 비디오 SEO의 기초를 배우라.

올바른 설명을 작성하고 키워드를 사용하며 동영상에 올바르게 태그를 지정하면 더 많은 보기를 얻을 수 있다. 

- 새 비디오를 정기적으로 게시한다.

새로운 콘텐츠는 시청자에게 채널이 활성화되고 성장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이것은 이전 시청자들이 돌아올 가능성을 더 많이 만든다.

- 청중들과 가능한 한 많이 교류하라.

댓글에 응답하고, 질문에 대답하고, 비디오를 시청하는 데 시간을 할애해 준 시청자에게 감사해야 한다.

 

간단 요약

비디오가 전문적으로 보일수록 브랜드는 비디오로부터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전문가처럼 보이는 비디오를 만드는 데는 약간의 연습과 노하우가 필요하지만,

그것은 마술이나 당신이 몇 년 동안 공부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위 내용에서 언급했던 기본 기술을 적용하는 것만으로도 다음 비디오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