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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22

독후감|'다행히 괜찮은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읽고|청소년문학|청소년추천책 요즘에 책을 읽어도 도움되는 것 같지도 않고 재미있지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책 권태기인가..ㅠ)그래서 조금 술술 읽히는 책을 읽고 싶어졌다. 친구가 그러면 청소년 문학을 읽어보라고 해서제목이 마음에 드는 '다행히 괜찮은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읽게 되었다.읽으면서 조금 당황했던 점은이 책이 완전한 청소년 맞춤 책이었다는 점이다. 그래도 성인이 읽어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대입하면한번쯤 읽어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책이 술술 읽힌다는 점이다.청소년을 위한 책이라 그런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없어 막힘없이 읽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해 조언해주는 책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시험, 인간 관계, 감정, 자존감, 미래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다.. 2024. 5. 18.
독후감|'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심리학 상식 10가지'를 읽고|바넘효과|가스라이팅|착한 아이 콤플렉스|가르시아 효과|헤일로 효과|자기효능감|방어기제|넛지 효과|아포페니아|면역 효과 요즘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심리학에 관심이 생겨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이 책에서는 심리학 용어 10가지를 설명해주면서부정적인 심리의 경우에는 그에 깊이 빠지지 않기 위한 방법,자기효능감 높이는 방법 등 방법론적인 측면까지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바넘효과, 가르시아 효과, 헤일로 효과(뿔효과: 헤일로 효과와 반대되는 개념),착한 사람 증후군, 자기효능감, 방어기제, 가스라이팅, 넛지 효과, 아포페니아, 면역 효과를 설명한다.  바넘효과: 개인에 대한 일반적이고 모호한 특성이나 진술이자신에게 맞아떨어진다고 믿게 되는 인식의 경향을 나타내는 심리학적인 현상 바넘 효과에 빠지지 않기 위한 방법1. 비판적 사고 유지2. 다양한 관점 고려3. 균형 잡힌 자아존중감 유지  가르시아 효과: 특정 음식을 .. 2024. 5. 12.
독후감|'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을 읽고|무기력 극복하는 법|번아웃|게으름|우울증 요즘 뭘 해도 감흥이 없고 무기력한 느낌이 들어서이에 도움되는 책을 읽고 싶어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공감은 해주되, 나는 지키는 법(공감 피로)1. 상대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기. 2.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의 감정을 적절히 분리하기. 3. 마음 상태를 전환하는 나만의 방법 마련하기.- 음악 듣기, 멍 때리기, 잠자기, 수다떨기, 걷기 4. 상담가나 멘토를 만나 털어놓기.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기1. 내가 지금 처한 상태가 최악은 아니다. 2.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다.- 다른 사람때문에 힘들다면 그를 반면교사로 삼아 나는 절대 저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기. 3. 나를 정말로 불쌍히 여겨 끝까지 도와줄 사람은 없다. 4. 사람은 누구나 자기 삶을 잘 살아가는 사람.. 2024. 5. 5.
독후감|'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읽고|로맨스소설|청춘소설 왠지 로맨스 소설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일본 로맨스 소설이다.선행성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고생 히노 마오리와 평범한 남고생 가미야 도루의 연애이야기를 담고 있다.[선행성 기억 상실증: 자고 일어나면 전날 있었던 일들을 모두 잊어버리게 되는 질병] 이 둘은 서로 좋아하는 마음으로 사귄 것은 아니었다.가미야 도루의 친구가 괴롭힘을 당했는데괴롭히는 학생들이 가미야 도루에게 히노 마오리라는 여학생에게 고백을 하면친구를 더이상 괴롭히지 않겠다고 하여 히노 마오리에게 고백하게 된다.히노 마오리는 선행성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새로운 일을 할 수 있을지 노력해보자는 마음으로 고백을 받아들인다. 설렘이라곤 1도 없는 상태에서.. 2024. 4. 26.
독후감|'스토리셀링'을 읽고|스토리텔링|창업|사업 "모든 의사결정은 감정적이다" 처음에 이 글을 읽고 의사결정이라고 하면 왠지 논리에 근거해야 할 것 같아서 감정적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나 엘리엇이라는 뇌종양 환자의 수술 이야기를 듣고 납득이 갔다. 1982년 엘리엇이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난 후 간단한 의사결정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행동을 연구한 다마시오가 엘리엇의 종양이 뇌에서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에 자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엘리엇은 선택에 대한 정보를 논리적으로 처리할 수는 있지만 결정은 내릴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선택지들에 대한 '감정'이 없기 때문이었다. 나는 일상에서 선택을 잘 못하는 결정장애가 있다. 이도 어떻게 보면 이와 같은 이유인 것 같다. 나는 어느 카페에 가든 어떤 음식을 먹든 상관이 없는 편.. 2024. 4. 21.
독후감|역행자(확장판)를 읽고|책추천|자청|창업책추천|사업책추천 어쩌면 나는 자의식 과잉 상태였을지도 모른다. 아니 나는 자의식 과잉 상태였다. 모든 일이 잘 흘러갈 것만 같았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만이었다. 어떠한 지식도 쌓지 않은채 잘 되기만을 바란 것이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잘 되고 싶은 오만한 나 자신을 사실은 책을 읽기 전부터 조금씩 발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을 알면서도 딱 그 정도만 했다. 조금의 노력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어내고 싶은 마음이었다. 이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인가... 누군가는 무언가를 얻어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을 텐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괜찮은 결과를 이루어왔기 때문에 사업도 잘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러한 마인드로는 결코 아무것도.. 그 무엇도 이루어낼 수 없다는 것을..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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