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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공부]나만의 스타일 찾는 법|TPO|꾸안꾸|나를 표현하기|스타일링 Q. 내가 입은 옷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성향, 성격, 취향, 감각 모든 것들이 내가 고르는 옷에 담길 수 있다.스타일은 나를 표현하는 메시지다 우리는 옷을 통해 세상에게 자신을 표현한다디자인, 재질, 색상 등 옷으로 표현하는 무궁무진한 나의 이미지 Q. 단순히 옷을 잘 입으면 되는 건가요?옷을 잘 입는다='나'를 잘 안다 에픽테토스“너 자신이 누구인지를 먼저 알고 그 다음에 자신을 치장하라!” 스타일링의 핵심: 내가 누구인지 알고 나를 어떤 옷으로 표현할 것인가 스타일이 좋은 사람은 사회적 관계도 좋다.스타일은 자기 이해가 출발이다.똑똑한 스타일은 나를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를 제대로 이해하고나에게 어울리는 컬러, 실루엣, 소재 등을 제대로 이해 하고 있으면기본템을 갖추고 거기에 약간의 업.. 2024. 4. 27.
독후감|'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읽고|로맨스소설|청춘소설 왠지 로맨스 소설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일본 로맨스 소설이다.선행성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고생 히노 마오리와 평범한 남고생 가미야 도루의 연애이야기를 담고 있다.[선행성 기억 상실증: 자고 일어나면 전날 있었던 일들을 모두 잊어버리게 되는 질병] 이 둘은 서로 좋아하는 마음으로 사귄 것은 아니었다.가미야 도루의 친구가 괴롭힘을 당했는데괴롭히는 학생들이 가미야 도루에게 히노 마오리라는 여학생에게 고백을 하면친구를 더이상 괴롭히지 않겠다고 하여 히노 마오리에게 고백하게 된다.히노 마오리는 선행성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새로운 일을 할 수 있을지 노력해보자는 마음으로 고백을 받아들인다. 설렘이라곤 1도 없는 상태에서.. 2024. 4. 26.
독후감|'스토리셀링'을 읽고|스토리텔링|창업|사업 "모든 의사결정은 감정적이다" 처음에 이 글을 읽고 의사결정이라고 하면 왠지 논리에 근거해야 할 것 같아서 감정적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나 엘리엇이라는 뇌종양 환자의 수술 이야기를 듣고 납득이 갔다. 1982년 엘리엇이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난 후 간단한 의사결정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행동을 연구한 다마시오가 엘리엇의 종양이 뇌에서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에 자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엘리엇은 선택에 대한 정보를 논리적으로 처리할 수는 있지만 결정은 내릴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선택지들에 대한 '감정'이 없기 때문이었다. 나는 일상에서 선택을 잘 못하는 결정장애가 있다. 이도 어떻게 보면 이와 같은 이유인 것 같다. 나는 어느 카페에 가든 어떤 음식을 먹든 상관이 없는 편.. 2024. 4. 21.
[바이올렛 스튜디오]폰케이스 추천|그라데이션폰케이스|명언폰케이스|노이즈그라데이션폰케이스|폰케이스선물|아이폰15폰케이스|LG폰케이스|갤럭시폰케이스 바이올렛 스튜디오 그라데이션 폰케이스 평범한 그라데이션 폰케이스가 아닌 유니크함 가득한 노이즈 그라데이션 폰케이스예요! 오프라윈프리의 명언 Everything in your world is created by what you think. 세상 모든 일은 여러분이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일어납니다. 오프라윈프리의 명언을 넣어서 의미 있는 폰케이스 원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해드려요! 색감 맛집!!! 색상이 너무 예쁘게 인쇄됐어용~ 폰케이스는 2가지 컬러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 VIOLET 2. PINK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1. VIOLET 추천!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분홍분홍 컬러 좋아하시는 분들은 2. PINK 추천해드려요~ 예쁜 신상 들고 왔으니 노이즈 그라데이션 폰케이스로 교체할.. 2024. 4. 21.
독후감|역행자(확장판)를 읽고|책추천|자청|창업책추천|사업책추천 어쩌면 나는 자의식 과잉 상태였을지도 모른다. 아니 나는 자의식 과잉 상태였다. 모든 일이 잘 흘러갈 것만 같았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만이었다. 어떠한 지식도 쌓지 않은채 잘 되기만을 바란 것이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잘 되고 싶은 오만한 나 자신을 사실은 책을 읽기 전부터 조금씩 발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을 알면서도 딱 그 정도만 했다. 조금의 노력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어내고 싶은 마음이었다. 이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인가... 누군가는 무언가를 얻어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을 텐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괜찮은 결과를 이루어왔기 때문에 사업도 잘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러한 마인드로는 결코 아무것도.. 그 무엇도 이루어낼 수 없다는 것을.. 2024. 4. 21.
독후감|'불편한 편의점'을 읽고|감성 자극 소설 추천|소설 추천|책추천|성장소설|힐링소설 노숙자 '독고'씨가 편의점 사장 '염영숙' 여사의 지갑을 찾아주게 된다. 이를 계기로 독고씨가 이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이 알면 알수록 참 속이 깊고 현명하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독고씨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 누군가의 고민에 해결책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그가 노숙자가 되기 전의 사연과 그의 직업을 알게 되고는 많이 놀랐지만, 어떻게 보면 그런 일을 겪게 됨으로써 성장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독고씨에 대해 알지 못했을 때 의료사고에 대해서만 들었다면 독고씨를 욕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어떤 사람에 대해 ..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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