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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
2. 내가 예뻐보이는 컬러를 잘 알고 있다.
3. 가격이 싸더라도, 할인을 하더라도, 필요하지 않으면 사지 않는다.
4.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사용빈도나 활용성이 높으면 과감하게 소비하는 편이다.
5. 돈을 좀 써야 하는 품목과 돈을 아껴야 하는 품목을 잘 알고 있다.
6. 같이 코디할 아이템이 생각나지 않으면 마음에 들어도 안 산다.
7. 패션 트렌드가 늘 궁금하다.
8. 패션 관련 정보를 주는 SNS나 유튜브 채널을 3개 이상 구독 중이다.
9. 유행이 지난 아이템도 처박템이 안되게, 활용할 방법을 모색한다.
10. 유행을 알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 더 우선이다.
11. 내 패션 뮤즈가 있다.
12. 옷 살 때, 추후 케어 법도 고려한다.
13. 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벨라 하디드 셋 다 잘 알고, 그녀들의 패션 스타일도 안다.
14. 옷을 입을 때, 가장 어울리는 신발이 떠오른다.
15. 기본템과 필수템의 차이를 알고 있다.
16. 옷 핏을 위해 다이어트나 운동을 한다.
4개 이하: 패알못
5~8개 유행: 추종자들
9~12개: 옷잘알
13~16개: 트렌드세터
#설명
1. 나는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
ex. 손예진 #페미닌, 박보영 #러블리, 김서형 #카리스마 #시크
개인마다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다.
그러나 그 스타일만 고수하면 너무 지루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입고,
사적인 자리에서는 내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스타일로 입기!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모르겠다면
칭찬받았던 옷 스타일을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2. 내가 예뻐보이는 컬러를 잘 알고 있다.
나에게 잘 받는 컬러를 활용하면 예뻐보이면서도 세련미가 생긴다.
퍼스널 컬러로 찾아도 되고 셀프 진단 사이트를 이용해도 좋다.
#퍼스널 컬러 자가진단 사이트: https://mycolor.kr/
3. 가격이 싸더라도, 할인을 하더라도, 필요하지 않으면 사지 않는다.
이런 옷을 사면 한 번도 안 입을 수도 있다.
4.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사용빈도나 활용성이 높으면 과감하게 소비하는 편이다.
나의 만족도가 중요하다.
매일 드는데 적당해서 드는 거랑
매일 드는데 '나 이거 너무 좋아!'
내 마음이 들어가면 비용이 아깝지 않다.
5. 돈을 좀 써야 하는 품목과 돈을 아껴야 하는 품목을 잘 알고 있다.
1등 아우터, 2등 이너, 3등 하의
아우터는 가장 밖에서 얼굴 근처에 위치하고 오래 입을 확률이 높아서 돈을 써도 되는 품목이다.
2등은 얼굴 근처에 오는 이너, 상대방이 봤을 때 먼저 보이는 부분에는 돈을 좀 더 쓰는 게 낫다.
하의는 체형에 맞는 핏감이 더 중요하다.
베이직 아이템은 돈을 많이 준 것과 안 준 것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디테일이 들어간 옷은 돈을 너무 적게 주게 되면 퀄리티가 떨어질 확률이 높다.
6. 같이 코디할 아이템이 생각나지 않으면 마음에 들어도 안 산다.
베이직한 아이템은 어떤 것과 매치해도 어울릴 가능성이 높다.
안 입는 스타일과 안 입던 컬러는 뭐랑 받쳐 입을지 계산이 안 되면 사면 안 된다.
익숙한 것들에는 계산하지 말고, 익숙하지 않은거나 모험하는 스타일들만 코디를 계산하자.
7. 패션 트렌드가 늘 궁금하다.
패션 = 연애
트렌드가 궁금해지면 관심이 가게 되면 관심을 가지게 되면 많이 알게 된다.
옷을 잘 입고 못 입고는 나중 문제!
8. 패션 관련 정보를 주는 SNS나 유튜브 채널을 3개 이상 구독 중이다.
넘쳐나는 패션 정보통! 인스타, 유튜브..
9. 유행이 지난 아이템도 처박템이 안되게, 활용할 방법을 모색한다.
여기에 체크했다면 고수 급이다.
유행 지난 걸 요즘 무드에 맞게 활용하려는 태도 자체가 이미 옷잘알이다.
10. 유행을 알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 더 우선이다.
1. 유행을 알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 우선
2. 유행이 뭔지 모르고 내가 좋아하는 게 우선
이 둘은 다르다.
1번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유행하는 아이템을 매치할 수 있다.
11. 내 패션 뮤즈가 있다.
체형이 비슷한 패션 뮤즈를 찾으면 좋다.
12. 옷 살 때, 추후 케어 법도 고려한다.
매번 드라이 VS 홈 케어
자주 입을 옷이 세탁이 불편하다면 안 사고,
스페셜 아이템은 케어법 고민하지 않고 구매해도 된다.
13. 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벨라 하디드 셋 다 잘 알고, 그녀들의 패션 스타일도 안다.
켄달 제너: 꾸안꾸 스타일, 올드머니룩
헤일리 비버: 사이즈를 가지고 노는 사람, 상하의 느낌과 옷 맛을 아는 사람
벨라 하디드: y2k 패션 때문에 더 급부상함, 재밌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
14. 옷을 입을 때, 가장 어울리는 신발이 떠오른다.
비슷한 스타일의 옷에 신발을 구두를 신는지 운동화를 신는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옷을 많이 사기보다 다양한 신발을 갖추고 있는 게 나을 때가 많다.
15. 기본템과 필수템의 차이를 알고 있다.
기본템= 베이직, 흰셔츠, 청바지, 검정티, 흰티
필수템= 시즌을 반영하는 아이템, 그 시즌의 옷을 예쁘게 잘 입을 수 있는 필수 아이템, 예를 들면 올 상반기는 롱 풀 스커트
16. 옷 핏을 위해 다이어트나 운동을 한다.
다이어트나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면 옷 핏을 따라온다.
그러나 옷 핏만을 위해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옷 좋아하는 분들이다.
마르면 옷 핏이 좋다? 이건 아니다.
마름보다 전체적인 균형감이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대로 옷을 입을 정도로 몸이 만들어지면
옷을 입을 수 있는 선택지가 진짜 넓어지고
패션 스타일도 다양해진다.
그러면 좋은 게 내 삶이 즐거워지고 내 정신 건강이 좋아지게 되고
내 좋은 기분을 상대방이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이 세상이 아름다워진다.ㅎㅎ
https://youtu.be/qhaonntcq8w?si=G_LMuR8MNzqfTx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