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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독후감|세이노의 가르침 2부 내용 요약|돈 많이 버는 법|세이노의 가르침pdf|부자되는 법

by 바이올렛 스튜디오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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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돈, 똑바로 알자

 

2022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월 스트리트 금융기관들에서 신입 사원 면접을 볼 때
지원 사
유를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답하면 모조리 불합격이다.
돈을 벌고
싶어서라고 말하는 사람만 합격된다.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라.

 

 

2022 돈과 먼저 친해져라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은 단순한 금융 지식이나 투자 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신문값이 부담스럽다면 일간지 대신 경제지만 읽어도 된다.

부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당연히 일용할 양식부터 넉넉하게 만들 수 있
는 책을 먼저 읽고 그다음에 교양을 닦아라.

 

 

2022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돈이 되는 시간’은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노동시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당장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미래에 경제
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 데 사용되는 시간
역시 ‘돈이 되는 시간’
에 해당된다.

부자는 세상에서 받는 대가를 크게 함으로써 될 수도 있지만
세상에
지불하여야 하는 대가를 적게 함으로써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살
아가면서 세상에 지불하는 대가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것이므로 ‘다
른 사람들이 돈을 받고 해 주는 일들’에 대하여
당신이 알고 있다면 지출
하는 비율이 줄어들어 주머니에 남는 돈이 늘어나게 된다.

 

우선은 지금 하는 일과 관련된 것들부터 마스터하라.
그렇게
할 때 그 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돈은 오직 기회의 첫 단추만 채워준다

돈이 행복의 첫 단추를 채울 기회를 주는 기능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나머지 단추들은 모두
다른 요소들이 좌우한다는 말이다.

 

 

돈 갖고 사람을 차별하면 안 된다고?

자본주의에서 돈을 지불하는 대상은 결국 ‘좀 더 편하고 좋은 것’을 얻기 위함이다.

당연히 그 질적인 면은 지불하는 돈의 크기와 비례할 수밖에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수고객에게는 특별 대접을 하고
불성실한 고객과
는 의도적으로 거래를 줄이는 디마케팅demarketing은 당연한 현상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원리는 이렇다.
더 편하고 더 좋은 것을 원한다면 대
가를 지불하라.
지불할 돈이 없다고?
그렇다면 덜 편하고 덜 좋은 것을 가지
면 된다.

정말 좋은 사회는 ‘대가를 많이 지불한 사람들’과
‘이 사회에서 신체적, 정신적 장
애로 인하여 기회를 균등하게 부여받을 수 없는’ 장애인들이
먼저 앉는 사
회이다.

미국의 어느 항공사 직원 휴게실에서 내가 본 글―
“잊지
마라. 우리들 월급의 절반은 일등석과 비지니스석 손님들이 제공한다.”

 

 

2022 돈을 모을 때는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누군가가 돈을 모으고 있다거
혹은 돈을 갖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면 몰려드는데
나는 이 파리들
을 날파리라고 부른다.

인간 날파리에는 네 부류가 있다.


첫째, 가족 날파리가 있다.

가족 날파리들은 가족 중
당신이 월급을
꼬박꼬박 모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혹은 적금을 얼마 지나지 않아 타
게 된다는 것을 듣게 되면
그때부터 그 돈을 ‘빌리고자’ 파리가 앞발을 비
비듯 별의별 회유와 간청을 하게 된다.

이런 날파리들을 피하려면 자신의 재테크 상황을 일절 이야기하면 안된다.

 

남에게 돈까지 빌려 가족 날파리에게 주는 어리석음은 절대 범하지 말라.
그 빚 때문에 당신 삶
이 곧 무너지게 된다.

 

둘째, 친척 날파리가 있다.

이 부류의 날파리들은 친척 중에 누가 어느
정도 산다는 소문을 듣게 되면
찾아오는 부류인데 친척이 와서 돈을 빌리
려고 할 때
그 이유가 수술비 마련이나 학비 마련 등이 아니라
사업적인
것이라면 그 친척의 평소 생활 태도를 고려하여라.

값비싼 가구나 사치품등을 갖고 있던 친척에게
사업 자금을 빌려주었다가 받아 낼 가능성은 크
지 않음을 명심해라.

 

이들을 피하려면 몇 가지 핑계거리를 준비해 놓고 있어야 한다.
최근
에 부동산을 구입하는 바람에 현금이 바닥이 났다거나
누군가에게 담보
를 잡고 돈을 빌려주었는데 이자도 들어오지 않아서 속이 상해 죽겠다거
등등의 이유를 갖고 있으라는 말이다.

장사로 어느 정도 돈을 모은 어느 독자가
이런 날파리들을 떼어 내는 기가 막힌 방법이 없겠느냐고 내게
호소하였을 때
내가 알려 준 방안은 이러했다.
“오늘 밤 당장 그 모든 친
척들에게 전화를 해라.
그리고 돈이 급히 필요하다고 하면서 빌려 달라고
해라.
모레까지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부도가 난다고 말해라.
리고 꼭 좀 부탁한다고 해라.
담보라도 제공하여 달라고 말해라.
그리고
내일 한두 번 또 전화해라.
대부분은 여유가 전혀 없다고 할 것이다.
그러
면 부담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거의 울먹이는 음성으로 말하면서 전화를 끊어라.
그 뒤 그들 중 열의 아홉은 전화를 걸어오지도 않을 것이다.”

 

셋째, 친구 날파리들이다.

번째 부류는 친구니까 그냥 빌려 달라는 부류인데 이들을 조심해라.

돈 문제를 정에 의지하여 해결하려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부류는 각서나 공증, 혹은 담보를 제공하겠다고 자발적으
로 말하는 친구인데
이런 친구들이 이 세상에서 성공한다.
상대로부터 신
뢰를 받는 구체적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넷째, 사기꾼 날파리들이다.

돈을 대신 맡아서 보관하여 주겠다거나
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아는데 돈을 불려 주겠다거나
어디 어디에 투자하
면 큰돈을 벌 수 있다거나
자신의 부동산이 꽤 되는데 현금이 좀 급히 필
요하다고 말하는 녀석들은
모조리 100%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깨진 항아리에 물 붓기는 절대 하지 말라.
그 구멍을 몸으로
막아야 하는 두꺼비가 되기 싫다면 말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면서 강의료 명목으로 돈을 받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당신이 내는 돈으로 스스로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이다.
이런 연놈들이 SNS 붐을 타고 참 많이 생겼다.

 

 

2022 사기꾼 판별법

안 친한(개인적 친분이 없는) 사기꾼들의 공통적 특징

① 흙수저로 태어났으나 투자를 잘해서 떼돈을 벌었다고 홍보한다.

② 사는 곳이나 고급 자동차 등을 보여 주며 자랑한다.

③ 카페,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 등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④ 강의하면서(강의팔이들도 포함된다) 모임을 만들어 회비를 걷거나 투자를 꼬드긴다.

⑤ 자기 말만 잘 들으면 당신도 부자가 된다고 주장한다.

⑥ 외모와 목소리가 좋은 경우들이 많으며 말을 잘한다.

친한 사기꾼들의 공통적 특징


이런
연놈들은 주로 은행이나 투자회사 등에 다니는 중에 동창들이나 친한 고객들에게 접근하여,
“좋은 투자 기회가 있는데 저는 자금이 없지만….”
하면서 꼬드기
는 수법을 쓴다.

 

외국인 스캠에 빠져 있던 여자였는데
내가 그거 사기당한 것이라고
답을 보내 주었음에도
연거푸 ‘세이노 님이 몰라서 그러시는 거다’라고 했고
털린 금액은 2억 원대였을 것이다.

 

사기꾼이 여러 개의 계정을 각기 다른 사람으로 위장하여 사용하면서
사기꾼을 믿을 만한
사람으로 말하였기 때문이었다.


합법적으로 보이는 사기꾼들의 특징

 

중 은행들이 판매하는 펀드인데 믿을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은행도
속아 넘어가니까 말이다.

 

주식 사기꾼들도 많다.
방송이나 인터넷에는 수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주식을
분석하고 추천하며
수백만 원의 회비를 받는 법인들이 있다.

 

그중에는 법인 주주들이 먼저 주식을 매수하고
방송 출연자들에게 그 주식을 방송에서 소개하
라고 한 후
주가가 오르면 법인 주주들은 주식을 팔고 나가는 곳들이 있다.

법인이 무엇인가를 법적으로 보증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보
증하지 않는다는 말과 거의 동일한 표현이라는 것이다.

사기는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결과적으로는 호구 되는 경우들

 

호텔이건, 생활형 숙박시설이건, 수익형 숙박시설이건 뭐든 간에
직접 사용할 경우가 아니고 투자 목적이라면
분양 받은 사람들만 호구 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아주 꼼꼼히 체크해 본 후 결정하여라.

 

영농조합이나 농업회사법인을 내세우면서 투자자에게 몇천만 원 투자하면
달에 얼마씩 주는 것과 함께 재배된 농산물 등을 보내 준다고 하는 광고들

스타트업 투자

한국에서도 뭔가를 연구한다고 하면서,
혹은 무슨 특허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알음알음 소개로 투자금을 받는 회사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연구한다는 자들의 호주머니만 채워 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사기꾼 피해자들의 공통적 특징

 

1)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이 분명히 있는데 나만 모르는 것 같다.

2) 하루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3) 저 사람은 고급차를 타고 명품도 많이 갖고 있으니 부자라고 쉽게 믿는다.

4) 착한 척하는 연놈들을 잘 믿으며 가스라이팅을 잘 당한다.

 

 

나는 무소유의 삶은 살지 못한다

내가 택한 삶은 소유의 삶이었으나 명심하라,
사업과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즉 소유를 지향하
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그리고 그
렇게 하여 모은 돈들은 점점 더 불어나더니
나를 부자로 더욱더 만들어 주
었고 그때부터 비로소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기억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

 

2022 너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MZ세대이지만 부유층 3세대가 아니고 딱히 물려받을 것도 없다면,

저들을 절대 따라하지 말고 독자적으로 살아라.
아울러 이 글에서 경제가 어떻게 굴러가고 유
동성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어째서 경제신문이나 주간지를 읽으라고 하는지 깨
달았기를 바란다.

 

 

2022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

당신이 돈 많은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수입에
비하여 가장 많은 저축을 가장 악착같이 하여야 할 때가 바로 그 시절이다.


20대와 30대 시절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수호하기 위하여서건
취미를
위하여서건 그 어떤 명분으로 사용하는 돈이건 간에
그 돈이 모여 적절하게
투자될 경우
10년 후에는 그 수익금만으로도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다.


젊음을 즐기면서도 부자가 되려는 것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어가는 두 마리 토
끼를 한 번에 다 잡으려는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

었을 때 놀 것 다 찾아다니고 즐길 것 다 찾아다니며 카드를 긋고,
쉴 것 다
찾아 먹는 사람들이여.
당신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았던 덕분
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
당신들과 별다를 바 없이 젊음을 보냈던 사람들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라.
명심해라.
당신이 생활 태도를 바꾸지 않는
다면
언젠가는 다음 시 구절이 당신의 마음을 송곳처럼 찌르게 될 것이다.

 

뭘 했니? 여기 이렇게 있는 너는,

울고만 있는 너는.

말해 봐, 뭘 했니? 여기 이렇게 있는 너는.

네 젊음을 가지고 뭘 했니?

 

 

2022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정말 그럴까?

개뿔도 내세울 것이 없다면
당연히 거지 수준으로 살면서 시간을 아끼고
능력을 키워 나가며 돈을 모
아야 한다.
그래야 가난에서 탈출할 수 있다.
지금 그렇게 살기는 싫다고?
그렇
다면 평생 그 모양 그 꼴로 계속 살아라


차고에 살던 내가 스스로를 이끌어 지금에 이르렀듯이,
크고 작은 삶의 변화
를 이뤄 냈다는 독자들의 연락이 종종 온다.

카드빚을 갚고자 공사장에서 막
노동을 하면서도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는 말을 되뇌며 일하여
력사무소 지명도 1순위에 올랐다던 독자가 떠오른다.

약 15년 후인 현재 그는
연매출 7~8백억 원대,
영업이익 수십억 원대 회사의 대표가 되었다.

 

 

2022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반비
례하는 것도 아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면,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
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
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
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당신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마저 느끼게 된다.

문제
는 여기서 그 변화의 방향을 어느 쪽에다 두는가에 있다.
그 방향은 오직
두 가지뿐이다.
그 하나는 이 사회에서 대가를 더 많이 받는 것과 관련되
어 있다.
일에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지식을 추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른 하나는 이 사회에서 대가를 받는 것과는 관련 없이 인간으로서의 성숙함을 지향하는 것이다.

참선을 하면서 자기를 바라본다거나
〈로마인 이야
기〉를 읽으면서 인생을 배운다거나 하는 것 말이다.


이 사회에서 대가를 더 받는 쪽에다 변화의 방향을 두고 있
다면
그 대가 자체보다는 변화의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 관심을 두어라.

그렇게 하면 행복감과 뿌듯함을 매일 맛볼 수 있고
돈은 저만치에서 뒤따
라오게 된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전쟁터에서 휴머니즘을 찾지 마라

전쟁터에서 전쟁의 법칙을 무시하고 휴머니즘을 찾으면 당신이 죽는다.

당신이 경제적으로 살아남으려면 휴머니즘이 아니라 손익계산서에서 이득이 나와야 한다.

 

 

2022 야망을 갖지 마라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나 야망은 버려라.
10년 후의 목표?
5년 후의 목표도 세우지 말라.
그 기간 동안 당신은 그만 지쳐 버리
고 만다.
그저 1년 정도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 원을 모으는 것 같
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그러한 목표가 정
하여지면 당신은 이제 당신의 수입에서 얼마를 떼어 내
얼마 동안이나 저
축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계산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미래의 야망은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
공의 원동력이다.

 

 

2022 LIFE와 LIVING

Living은 경제적 대가를 얻고자 시간을 투여하는 대상,
혹은 그
런 목적으로 일하는 시간 자체를 그 영역으로 갖는다.

Life는 돈을 벌고자 하는 행위와는 관계없이 시간을 사용하는 영역이며
정, 사랑, 희생, 보람, 가족, 자연 등이 그 중요 가치를 이루지만
게임이나 영
화, 음악 등과 같이 자신이 재미있어하거나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것도
이 영
역에 속할 수 있다.

부자들의 경우는 어떨까?
대부분의 부자들은 예술가들처럼 Living에
속하는 일을
자신의 Life로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일을 효율적으로 남들보다 더 잘하게 되면 세상에서 받는 대가가 커진다.
그 받는 대
가가 쌓여 부자가 되면 그다음부터는 일에서 벗어나,
살고 싶은 대로 살
수 있게 된다.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은 외로움을 이겨 내는 과정이기도 함을 결코 잊지 마라.

 

 

나는 가난한 사람인가?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고소득 시대의 가난은 ‘절대적 가난’이라기보다는
‘상대적 가난’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가난한 사람들은 무엇인가 하고 싶어도 시작할 자금이 없다는 것을 지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몇 년만 이를 악물
고 일을 한다면 얼마든지 수천만 원을 모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
빈곤감 때문에 소비를 늘리기 때문에
돈이 쌓이지 않는 것은 왜 생각하
지 않는다는 말인가.

가족 중 누군가가 빚을 지고 있다면,
특히 그 빚이 이른바 사업하다가
지게 된 것이건
도박으로 지게 된 것이건,
병원비가 아닌 한은 절대 갚아
주지 마라.
빚쟁이에게 맞아 죽는다 할지라도 그대로 죽게 내버려 두어
라.
절대 일확천금은 꿈꾸지 마라.
남들이 하기 꺼려 하는 일에 기회가 있
음을 명심해라.
체면 따위는 던져 버리고 남들 사는 모습과 자신을 비교
하지 말라.

당신이 일을 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당신을 또다시 찾도록
열심히 일하라.
그게 장사와 사업의 성공 비결임을 잊지 말아라.

전쟁 피
난민처럼 살면서 절약하고 절약하라.
가족 모두의 수입을 합치고 이자를
은행보다 2~3% 더 주는 곳에 저축하라.
이자를 상당히 많이 준다는 곳
들은 모두 사기꾼임을 명심해라.

친척이든 친구든 간에 그 누구에게도 돈
을 절대 빌려주지 말고,
당신 가족이 혹은 당신이 돈을 얼마 모았다는 소
리는 그 누구에게도 절대 하지 말라.
일류대에 갈 실력이 안 되는 자녀에
게는 교육비를 절대 투자하지 말라.
그리고 소주 한 잔도 마시지 말고 돈
을 모으고 또 모아라.

 

가난한 젊은이에게 주는 대안 역시 마찬가지이다.

땡전 한 푼 없다면 침식을 제공하는 공장 같은 곳에 들어가
2~3년 있으면서 돈을 아귀처럼 모
아라.
외출도 하지 말라.
시간이 남으면 책을 읽어라.
연애는 꿈도 꾸지 마
라.
외로우면 자위나 해라.
그 누구에게도 돈을 빌려주지 마라.
집안에 무
슨 일이 있건 간에, 죽을병이 아니라면 신경 꺼라.

 

 

2022 가난이 세습되는 이유

“부적절한 부모가 부적절한 아동을 만들어 낸다."


문제 해결의 열쇠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과
병행하여
그 부모에게도 부적절한 사고와 행동을 제거하도록 교육을 제
공하는 것뿐이다.


너희 부모
가 가난한 이유는 학력이 없거나 직업이 후져서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

일을 통해 이 사회에서 대가를 얻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2022 가난한 사람들은 선량한가?

우리는 보통 가난한 사람들을 착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이 사회에서 대접을 못 받는 불쌍한 사람으로 여기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작업을 시켜 보면 게으름을 피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정부에서 기껏 여러 일터를 만들어 주었지만
어슬렁거리기만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이다.

 

 

2022 가난한 자의 특성은 버려라

첫째, 돈 받는 것 이상으로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둘째, 아무 일이나 하려고 하지 않는다.

셋째, 자신이 받았던 돈의 액수 이하로는 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넷째,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다섯째, 운명론을 받아들이고 사주팔자를 신봉한다.

여섯째, 세상을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쉽게 흥분한다.

일곱째, 경험자의 이야기보다는 자기 판단을 더 믿는다.

 

 

2022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

인간은 환경이 바뀌면 재빨리 그 새로운 환경을 아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는 그 이상을 바라기 때문이다.
이른바 ‘당연심리’이다.

우리는 독립적인 행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비교심
리’이다.

변에 세속적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있게 되면
‘주변 사람들이 나를 불행하
게 생각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우울해한다.
나는 이것을 ‘주변인식’이라
고 부른다.

 

내가 나쁘게 보는 것은 ‘비교심리’이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이 ‘비교심리’가 가져온 소비 때문에 돈을 모으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부자들은 이 세 가지 심리들을 극복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다시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남들이 무엇을 갖고 있건 간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우선 돈을 모은다.

 

부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2022 부자들의 쇼윈도 앞에서 서성이지 말아라

부자가 될 사람이 소유하려는 것은
자기 자신의 미래를 위한 재화이지 남에게 지
금 보이기 위한 물품이 아니다.
명심해라.
부자가 되려면 사람들이 사로잡
혀 있는 그 이미지의 망령들로부터
초월한 높은 경지에 초인처럼 굳건히
서 있으면서,
역으로 그 망령들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사람들의 심리를 파
악하고 이용하여야 하는 법이다.

 

 

2022 부자들에게는 금덩어리가 없다

부자가 금을 보유한다면 투자 목적이거나 전쟁 같은 위험 대비용일 것이다.


기본적인 대원칙은 미국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 금값
은 언제나 강세로 돌아섰고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서면 금값은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달러화에는 이자가 붙을 수 있지만 금에는 이자가 없다.

투자 수익을 계산하는 부자들이 그런데도 금을 사서 몇 년이고 계속 보유할까?
주식과 마찬가지로 쌀 때 구입하였다가 가격이 오르면 팔아 치울 수는
있어도
장기 투자용으로는 그렇게 매력적인 대상이 아니다.

게다가 금을 사고팔 때는 언제나 수수료까지 붙는다.
또한 전쟁터에서

금덩어리로 하는 물물 교환은 언제나 금을 가진 사람이 손해를 보게 되어 있다.

 

 

부자는 불행한 도둑놈이 아니다

부자는 돈독이 들어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가져올 때 부자가 태어나는 것이다.
그들은 그 과
정에서 환희를 느끼며 살아온 사람들이며
당신의 생각과는 달리 전혀 불
행하지도 않고 도둑놈도 아니다.

 

 

2022 부자들에게는 과소비가 없다

과소비는 부자들이 하는 게 아니다.
부자도 아
니면서 졸부들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분수 이상으로 소비하는 것이 과소
비이다.
나는 한 번도 부자들이 수입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여 카드 빚에
시달린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

 

 

2022 있는 놈들은 돈을 어디에 얼마나 펑펑 쓸까?

그저 일하는 것이 취미이거나 그저 돈 모으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인 부자들 중에는

만 원 한 장 쓰는 데도 바들바들 떠는 사람들도 있다.

‘있는 놈들이 돈을 펑펑 쓰는’ 일차적 대상은 부동산이나 회원권이라는 사실에 주목하기 바란다.

그것들은 소비라기보다는 투자의 대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있는 놈들’이 경제적 투자가 아닌 목적에서
개인 돈을 ‘펑펑’ 쓰는 소비적 분야는 아마도 자기 취
미 생활일 것이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소유 자체에 대해 초월적인 투자 태도’를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소유 자체가 주는 만족감을 더
추구하고자 투자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이미 소유한 사람들이니까 그런
초월적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천만에.
부자들이 부자가 되어 가
는 과정에서 사치를 즐기고 소비를 왕성하게 하였다는 말을
나는 듣지 못했
다.
모두가 다 자기 수입 수준보다는 덜 쓰고 살아온 사람들이 부자들이고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부자들에 대한 책을 읽을 때에는
제나 백만장자들의 현재 생활보다는
그들이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배우는 것이 좋다.

 

 

 

2022 부자는 검소하면 안 된다

부자들의 돈이 사회로 환원되게 하려면 자선을 하라고만 할 것이 아니
허세성 소비라 할지라도 돈을 쓰도록 분위기 조성이 되어야 한다.
그래
야 돈이 돈다.
돈이 돌아야 고용이 창출되고 투자도 이루어진다.

1억짜리 밍크코트도 팔려야 하고 40억짜리 아파트도 팔려야 한다.
그래야 부자들
의 돈이 나누어지는 것 아닌가.

 

 

2022 어느 필명 기부자의 나눔 이야기

세이노 가족의 기부 관련 Q&A 내용이다.
PDF로 다운 받아서 직접 읽어보길~

 

<부자아빠의 진실게임(2003년 출간)> 기고글 일부
부자 되는 법에 대해 설명하는 수없이 많은 책들 중

내가 쓰레기처럼 여기는것들이 있는데
저자의 수입 대부분이 그 책을 팔아서 받은 인세 혹은 강의료
에 의존하는 것들이다.


진짜 부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인세나 강의료를 100% 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하거나 무료로
하면 이 세상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금융지식이 부자 만들어 주지 않는다

부자들은 자녀에게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일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이것을 금융지식이라는 말로
표현하면 곤란하다.
금융지식이 많은 투자상담가나 재테크 전문가가 부
자인 경우를 나는 본 적이 없다.

 

 

2022 그래도 집을 사는 것이 낫다

최종판단은 집값변동과 자금의 활용성, 삶의 지수 등등을 고려해 당신이 해야 한다.
집을 살 돈을 다른 곳에 투자하여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전세를 월세로 돌리고 주식 투자를 해 쪽박을 
찼다는 말은 들었어도 부자가 된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40대 전후의 가장이고 자금이 된다면 집을 살 것을 권유한다.
한국적
상황에서는 자기 집이 없어 잃어버리게 되는 ‘삶의 질’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삶의 우열은 돈으로 가려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생을 살아가는 형태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자로 사는 삶만이 유일한 삶의 형태로 숭배되어서는 안 된다.
나처럼 부자
로 살겠다고 작정을 하고 덤빈 삶도 인간의 삶이며
반대로 가난하지만 자
연 속에서 절약하며 삶을 관조하며 사는 삶도 인간의 삶이고,
평생을 남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의 삶도 인간의 삶이며,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평
생 하지만 가난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삶도 인간의 삶인 것이다.

즉, 삶의 형태에 우열은 없으며 모든 것은 각자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주식 투자는 쓸 일이 없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나는 우선은 일을 현명하게 잘해야 하며
그래서 이 사회
에서 받는 대가를 극대화시켜 종잣돈을 만들고
그 종잣돈으로 투자를 하
면서 한편으로는 계속 사회로부터 대가를 받아 나가야 한다고 믿는다.
래야 종잣돈이 날아가도 생활에 타격을 받지 않는다.

여유자금에 대한 내 정의는 ‘미래의 어느 날
이 와도 쓸모가 없는 자금’이다.

 

 

놀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헛된 환상을 버려라

네트워크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휴먼 콘택트에 의지하고 있다.

어느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이건 간에 공통점이 있다.
네트워커들의
90% 이상은 수입이 신통치 않지만 회사는 돈을 번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들은 판매자들에게 놀면서 부자로 사는 사람들을 보여 준다.
해외 휴양에
데리고 가서 좀 더 열심히 팔라고 은연중에 자극한다.
나는 그게 싫다.
면서 돈 번다는 그런 꿈을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 참 싫다는 말이다.

 

 

부자가 되려면 좁은 문으로 가라

부자가 되는 길은 경쟁이 치열한 곳에 있지 않다.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좁은 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고 폼이 안 나는 것들이
다.
바로 그런 것을 해라.
그러면 돈을 번다.
경쟁자가 적으므로.

실제 현금이나 부동산을 많이 갖고 있는 부자들은
대부분 남들이 천하게 여기는 배추장사, 생
선장사, 새우젓장사, 쌀장사, 뭐 이런 것들로 돈을 벌었다.
폼 나는 게 없다.
들이 남들 보기에도 멋있어 보이는 일을 한 것은 기반을 닦고 나서부터이다.

 

지금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은 좁은 문의 법칙을 명심해야 한다.
인기 있
는 멋진 회사들은 경쟁이 치열하다.
차라리 이름도 들어 보지 못한 중소
기업을 두드려라.
게다가 대기업에서 당신이 배우는 것은 언제나 피자의
한 조각일 뿐이지만
중소기업에서는 그 피자 전체를 어떻게 만들어 파는
지를 배울 수가 있다.

 

요즘은 이공계 지망생이 적다고 한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이공계를 지원해야 할 절호의 기회이다.


굳이 넓은 문으로 가고 싶
다면
남들보다 크게 월등한 기술이 있거나 정말 탁월한 능력이 있어야 한
다.
그렇지 않다면 한시라도 빨리 좁은 문으로 가는 것이
더 빨리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이게 재테크인가?

사람들은 재테크를 한다고 하면서도 남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일에는 대단히 너그럽다.
자기 스스로 배워 직접 해 보려는 생각은 없고 가구 하나
스스로 만들어 보려고 하지 않는다.
진짜 재테크는 그런 것이 아니다.
는 별걸 다 직접 몸으로 수행하면서 돈을 아꼈다.

 

 

세이노의 가르침 PDF

세이노의 가르침_230405.pdf
4.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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